울진문화원은 산해문화상 수상자로 ≪김정희(문화), 전태석(교육)≫을 선정하였다. 시상은 2018년 2월 28일 제42차 문화원 정기총회에서 거행했다. 산해문화상은 향토문화의 선구자이신 산해(山海) 전영경(田永璟, 1897년∼1979년)선생의 덕업을 숭앙하고 문화, 교육, 애향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를 포상하여 선진 울진문화를 창달하고자 울진문화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금은 각 200만원이다. ○ 문화부분 : 김정희(울진군 기성면, 75세) ◦ 현 울진 문화원 파도풍물단 회장 ◦ 오랜 시간 울진의 풍물단을 이끌면서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됨 ◦ 각종 지역축제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해옴 ◦ 문화원의 각종 행사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침 ◦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수차례 입상하여 지역 문화 위상 높임 ---------------------------- ○교육부문 : 전태석(울진군 근남면, 79세) ◦ 전 울진교육장 ◦ 평생 교육 현장에서 학생교육에 정열을 쏟음 ◦ 현장 실천 연구에 힘써 3회 입상실적을 거두었으며, 지역에 우수 교원을 영입하여 지역 교육발전 기여 ◦ 1999 교육부 시설환경 시범교 지정사업획득 죽변초 57억원 유치 ◦ 지역 후학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 산해선생 추모집 발간 편집위원 역임 ◦ 격암사상 선양회 상임이사와 문화원 이사로 지역 문화창달에도 오랜 시간 봉사해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