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주제: 달을 넘자, 동해를 넘자(해촌 여성들의달 축제)

○사업목표
-지역의 해촌에서 전승되는 '여성 대동놀이'인 달넘세 공연단을 조직
-사라지는 지역 고유문화를 전승하고 전승된 문화적 컨텐츠를 바탕으로 현대성에 새롭게 접목
-대표적 지역문화를 상품화하고 교육과 공연을 통한 자발적 사회참여 활동 확대로 주체적 문화 참여자로서의 동기 부여 및 자부심 고취
-세대간 소통강화와 문화 향유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

○사업소개
'달넘세 놀이'는 울진지방의 ㅎ수포, 거일, 직산, 오산, 산포, 나곡, 고포리 등 연안 해촌에서 전승되는 '여성 대동놀이'다. 특히 달넘세는 해촌의 큰 명절인 '정월대보름'과 '영등(음력 이월 초하루~보름기간) 세시에 여성들을 중심으로 '볼(백사장)에서 행해진 전통놀이로서 '해촌 여성들의 달축제'다.
이러한 전통성과 역사성이 있는 지역의 중요한 고유문화 컨텐츠에 착안 달넘세 공연단을 조직한다.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점차 사라지고 있는 지역 고유문화를 전승하고 현대의 공연문화에서 어필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발굴하여 공감할 수 있는 공연문화를 만든다.
지역문화원의 중요 거점 사업인 전통과 어른 문화를 지속적으로 육성 발굴함으로서 문화원의 위상제고, 각종 축제나 지역 학교 프로그램에 참가 지역문화전도사로 활동 할 뿐만 아니라 세대간 지역간 소통의 장을 마련 주체적 문화 생산자와 참여자로서 문화리더로서의 동기부여 및 자부심고취